줌인터넷 코넥스 상장 기념 줌닷컴 두들 web, blog, egloos

줌포털에 코넥스 상장 기념 두들이 올라왔다. 울 회사 건물을 그려 놓은 것이 예뻐서 블로그에 기록해 놓으려고... 지금 코넥스 상장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축하 댓글 남기면 1,000명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 준다.



UX 메모 planning

... 목표로 하고 있는 사용자의 작업을 잘 이해하고 그 순간 순간 필요한 것들을 제시하거나 필요없는 것들을 보여주지 않는 것을 통해 사용자는 불안을 해소하고, 내가 이것을 장악하고 있다는 통제감을 느끼게 된다. 잘 설계된 UX라면 이에 따라 내가 다루고 있는 것에 대한 태도나 행동이 변하기도 한다.
뉴스 앱이라면 뉴스에 대한 태도가 바뀌거나 뉴스를 보는 행동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경험의 설계라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정교한 과정을 넘어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의 감성을 곧바로 치고 들어오는 UX 설계들이 있다.

중급 UX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6편 - UX가 정말로 공감할 때 중급이 된다. - pxd UX Lab.


목표로 하고 있는 사용자의 작업이란 기획자 입장에서는 맥락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요즘 용어로는 내러티브라고도 하던데,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론이다. 핵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것, 또는 거꾸로 잘 통제된 경험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UX 의 영역에서 고민할 부분이다.

콘텐츠의 효율적인 소비 thinking

... 페이스북이 폐쇄형 SNS라는 점을 고려하면 간단하다.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연결하지 못하고 클러스터링의 방식으로 나름의 영역을 지향하듯이, 우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계의 연결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페이스북의 알고리즘 변화로 이러한 분위기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평소 IT업계에 몸담고 있으며 관심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의 친구 및 구독은 100%가 아니더라도 IT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알고리즘의 변화는 콘텐츠의 확장을 방해할 전망이다. 나는 페이스북을 하면 할 수록 '폐쇄적으로 고립되며, 그 안에서 연결의 경계까지만 뻗아간다'는 뜻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언론에게 페이스북 뉴스는 재앙이다 - 이코노믹리뷰


사람들은 관심있는 콘텐츠를 보고 싶어 한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보내고 싶어한다.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그게 맞는 것 같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폐쇄적으로 고립되기를 원할까, 자유롭게 확장되기를 원할까.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폐쇄와 고립은 페이스북에만 요구할 이슈는 아닌 것 같다. 이것이 재앙이라면 재앙은 이미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 있는 것이 아닐까.

2015년 독서목록 book, movie,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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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스티브 크룩 지음, 이미령 옮김 / 인사이트
스티브 크룩의 고전이 2015년에 다시 옮겨졌네. ****


해리빅버튼



오래 전 초대장으로만 Gmail에 가입했던 호랑이가 담배피던 그 시절. 나에게도 초대장이 생겨서 블로그로 Gmail 초대해 드린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한 10명 정도 초대를 했던 것 같은데, 그 중 한 분과 우연히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다. 페이스북에 가입했더니 내 Gmail 주소록에 있던 친구들에게 모두 친구 요청을 해버린 것이 계기가 된 것이지. 2007년 일이니 벌써 5년 전 일이다. 최근 갑자기 공연 소식을 올리던 그 분이 나는 당연히 IT쪽에 근무하는 직장인 이라고 생각했고, 직장인 밴드겠거니 했다.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 그 분은 해리빅버튼 보컬님이었음. 너무 반가워서 금방 쪽지도 보냈다. 탑밴드에서 완전 좋아했는데, 어제 떨어져서 무척 아쉬웠다고. 그랬더니 Gmail 초대해 준 것도 기억하시고, 공연 보러 한 번 오라고 답장도 받았음. 신기한 세상이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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