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각소녀의 "우유각 안녕" 드로잉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어요. 어떤 분인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가장 놀라왔던 것은 남자분이었다는 것이구요, 우유각소녀라는 닉네임은 우유각 닮은 얼굴 때문이라는 것. 우유각소녀님과의 대화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해맑은 미소에서 더듬더듬 말씀하신 작품에 대한 얘기들이 오히려 그의 작품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됐답니다.
이글루스 메모판이라도 하나 들고 가는 건데 죄송하네요. 사실은 그동안 우유각소녀님이 이글루를 만들고 이글루에 관한 글도 보며 혼자 흐뭇해하고 그랬답니다. 방명록에 이글루 주소도 남기고 왔는데, 기억하실런지... 앞으로도 이글루에 좋은 작품들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덧글
江湖人 2007/07/16 16:01 # 답글
아...단순하게 "*** 소녀" 라는 아이디에 저도 당연히 여자인 줄 알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