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공감 2.0을 오픈한지 약 두 달의 시간이 흘렀다. 운영 정책의 이슈로 여러 가지 사건을 경험했고, 여전히 추천된 콘텐츠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아무리 기획 의도가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유저의 피드백은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으므로 이오공감의 현재를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아직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으며, 태그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밸리 내의 콘텐츠 유통에 더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한 리뉴얼을 해야 하니 개편 타이밍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오공감 2.0은 굉장히 단순한 알고리즘에 의해 돌아가는 플랫폼이며, 가장 핵심은 ①사람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과 ②유저의 액션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위의 그림처럼 생산자와 소비자가 있으면 전달자가 존재하여 콘텐츠를 유통시킨다는 개념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전달자의 역할을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시스템이 하고 있지만, 이오공감 2.0은 절대적으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플랫폼의 장점은 데이터 가공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욱 신속하다는 점과 전달자가 플랫폼의 중심으로 집객되기 때문에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이 공간에 사람들이 모여서 계속 머무르게 하는 효과를 보게 되는데, 그동안 이글루스 홈(혹은 밸리)에는 없던 효과이다.
하지만 단점은 사람이 플랫폼 전체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가 이슈가 되면 그 이슈가 너무나 부각이 된다. 매니아도 생길 수 있지만, 절대 이오공감 2.0을 보고 싶지 않은 안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인간은 감정적이고 논쟁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이며, 게다가 이오공감 2.0에는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은 운영 관점에서 정책적으로 푸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으로 이오공감 2.0을 없애거나 일부 유저만 볼 수 있게 하거나 덕지덕지 시스템적인 제약을 두는 방법보다는 좋을 것이다.
추천된 글과 참여자의 통계를 살펴보면 썩 만족스러운 수치는 아니다.
추천되는 글의 양은 이글루스 전체 글의 0.1% 정도가 추천되고 있으며, 참여자는 이글루스 홈 주간 로그인 사용자의 13% 정도만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오픈 전에 예측한 수치에 훨씬 못미치며,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지도 않다. 홈, 밸리를 개편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참여자의 수치나 트래픽도 올리는 것이 현재의 숙제이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ps) "가상 세계가 내세울 수 있는 비장의 무기는 다름 아닌 예의이다"
실제로 아직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으며, 태그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밸리 내의 콘텐츠 유통에 더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한 리뉴얼을 해야 하니 개편 타이밍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오공감 2.0은 굉장히 단순한 알고리즘에 의해 돌아가는 플랫폼이며, 가장 핵심은 ①사람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과 ②유저의 액션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플랫폼의 장점은 데이터 가공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욱 신속하다는 점과 전달자가 플랫폼의 중심으로 집객되기 때문에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이 공간에 사람들이 모여서 계속 머무르게 하는 효과를 보게 되는데, 그동안 이글루스 홈(혹은 밸리)에는 없던 효과이다.
하지만 단점은 사람이 플랫폼 전체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가 이슈가 되면 그 이슈가 너무나 부각이 된다. 매니아도 생길 수 있지만, 절대 이오공감 2.0을 보고 싶지 않은 안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인간은 감정적이고 논쟁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이며, 게다가 이오공감 2.0에는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은 운영 관점에서 정책적으로 푸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으로 이오공감 2.0을 없애거나 일부 유저만 볼 수 있게 하거나 덕지덕지 시스템적인 제약을 두는 방법보다는 좋을 것이다.
추천된 글과 참여자의 통계를 살펴보면 썩 만족스러운 수치는 아니다.
(만약 누군가 통계를 뽑고자 한다면 노가다로 뽑을 수 있는 수치이기에 공개합니다)

이는 오픈 전에 예측한 수치에 훨씬 못미치며,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지도 않다. 홈, 밸리를 개편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참여자의 수치나 트래픽도 올리는 것이 현재의 숙제이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ps) "가상 세계가 내세울 수 있는 비장의 무기는 다름 아닌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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