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book, movie, trip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조니 뎁,헬레나 본햄 카터,알란 릭맨 / 팀 버튼
나의 점수 : ★★★★

제목 그대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제목과 포스터 분위기 만으로도 비극적인 결말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감독의 능력으로 그럴싸하게 분위기를 포장한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조니뎁은 블랙펄의 선장에서 이제는 이발사가 되었지만, 아쉽게도 영화를 보면서 잭스패로우의 얼굴이 간간히 겹치더군요. 영화를 보는데 방해가 될 정도로요.

씨너스 명동에서 영화를 봤는데, 작은 관 맨 앞자리는 영화를 보라고 만든 자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화면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깝고 영상이 조금만 빠른 속도로 움직여도 멀미가 날 것 같더군요. 혹시 티켓살 때 "맨 앞자리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물으면 안괜찮다고 대답해 주세요. 어제 갔던 CGV 프라임 신도림과 너무 비교됐어요.



이글루스 로고